사진: 웰메이드 스타엠 제공


KBS 주말극 ‘수상한 삼형제’에서 오지은의 연하남으로 활약중인 배우 이준혁이 남성캐주얼 프라이언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준혁이 모델로 활동할 프라이언은 그 동안 강지환, 박시후, 박정철, 김지석, 윤상현 등 편안한 이미지에 트레디셔널한 캐주얼이 어울리는 톱스타 모델이 활동했던 브랜드이다.

이에 올 SS 시즌을 앞두고 이준혁을 내세워 보다 영한 감각으로 스타일리시하고 패셔너블한 브랜드 이미지를 어필할 계획이다.

이어 프라이언 디자인 관계자는 "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의 이준혁은 때로는 부드럽고, 때로는 거침없는 남성미를 발산하며 20대부터 50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다. 드라마에서 보여준 모던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다양한 팬층을 확보한 이준혁을 통해 프라이언의 인지도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며 젊어지게 될 것” 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산뜻하고 화사한 봄을 표현하고 있는 이준혁 카달로그는 3월부터 전국의 프라이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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