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키이스트 제공


배우 이보영이 드라마 ‘부자의 탄생’과 ‘풍년빌라’에서 재벌 까칠녀와 알쏭달쏭 팜므파탈의 상반된 캐릭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KBS 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는 돈 새는 구석을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400억 재벌 상속녀 이신미역을 맡아 재벌 까칠녀라는 색다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어 지난 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드라마 ‘위기일발 풍년빌라’에서는 500억을 노리는 묘령의 디자이너 윤서린 역을 맡아 속을 알 수 없는 매혹적인 팜므파탈로 안방극장을 점령했다.

‘위기일발 풍년빌라’는 100% 사전 제작드라마로 신하균, 백윤식, 김창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해 화제를 모은 ‘위기일발 풍년빌라’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지루할 틈이 없다는 호평을 받는 등 케이블 드라마의 새로운 신화를 창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이보영이 그 어느 때보다 의욕적으로 연기하고 있다. ‘부자의 탄생’과 ‘위기일발 풍년빌라’를 통해 이전과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스스로가 배우로서 캐릭터가 고정되기 보다는 앞으로 더 많은 작품과 역할에 도전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보영의 특별한 연기 변신을 만나볼 수 있는 ‘부자의 탄생’과 ‘위기일발 풍년빌라’는 각각 월화 밤 10시, 금 밤 11시에 KBS와 tvN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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