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24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부천시 판타스틱스튜디오 내 세트장에서 열린 경기공연영상위원회·로고스필름과 드라마 '로드 넘버원' 지원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식에 배우 소지섭이 참석했다.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6·25전쟁을 다루는 블록버스터 드라마 제작을 위해 부천시 판타스틱스튜디오에 있는 야인시대 세트장을 리모델링하는 데 경기도·부천시가 5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다.

경기도는 소지섭·김하늘·최민수·손창민·윤계상 같은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고 '천국의 계단' 같은 인기드라마를 만들었던 이장수 PD가 제작을 맡은 만큼, 이 드라마 제작을 지원하면 도내 영상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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