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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꽁승우, 승우-우영 콤비 화제!
KBS 승승장구 메인 MC 김승우가 첫 게스트 김남주의 남자(?)들을 향한 질투로 미친 존재감, 폭풍간지에서 꽁승우로 전락(?)한데 이어 ‘승우 잡는 우영’을 만나 티격태격(?)하며 환상의 호흡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편안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는데 성공했다.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코믹하지만 대범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의 김승우만을 만나던 시청자들은 최근 KBS 승승장구에서 게스트들을 챙기는 매너 있는 모습과 2PM의 우영과 티격태격(?)하는 등 김승우의 새로운 모습에 빠져들고 있다. 특히 첫 게스트로 나온 김남주의 남자(?)들에게 질투하며 꽁한 모습을 보인 김승우를 보고 함께 진행하는 패널들이 ‘꽁승우’라는 별명을 새롭게 얻기도 했다.
김승우의 승승장구를 시청하는 시청자들은 “인간미 넘치는 꽁승우씨 팬입니다. 정말 배꼽빠지게 웃었어요~” “배우 김승우 형님이 아니라 인간, 사람, 이웃 김승우 형님을 느껴서 더더욱 좋습니다. For good~~~ 김승우 형님의 승승장구 홧팅!!!!” “김승우씨 오늘 1시간 넘게 보여주신 모습은 정말 친근감이 철철 넘치시는 분이네요~ 승승장구란 프로그램 이름답게 프로가 생기있고 앞으로도 많은 것을 보여줄 것 같아 기대됩니다. 계속 승승장구 하세요~” “진심으로 진행하는게 보여 좋았어요. 앞으로도 진심으로 연기하고 진행하는 꽁승우님이 되시길^^!!!” “ 승우오빠 넘 좋다~~ 페이스 좋고, 보이스 좋고, 매너좋고, 완벽해!!!” “깜짝 게스트 나오실적마다 일일이 방석 정리하시는 매너에 아~ 저래서 멋진 남자구나 싶었습니다.” “김승우씨와 우영군 둘이 너무 보기좋고 호흡도 척척 잘 맞는거 같아요 ㅋㅋ 둘이서 얘기할 때 젤 많이 웃습니다.” 등의 글을 남기며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김승우는 “우영이란 친구가 어린 나이임에도 워낙 재치가 있고, 나와 우영이 둘 다 예능 초보 인데도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 며 “‘꽁승우’라는 별명으로 나에게 꽁한 부분이 있다는 걸 새삼 느꼈고, 그로 인해 많은 분들이 ‘김승우’라는 배우를 편하게 느끼시는 것 같아 기분 좋다. 방송의 작은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고 응원해주시는 시청자들에게 감사한다.”라고 환한 웃으며 말했다.
한편 김승우의 편안한 진행으로 게스트들과 함께 솔직하고 진솔한 얘기를 이끌어 가는 KBS <승승장구>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5분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