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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장혁, 실감나는 빙의 연기로 뜨거운 호평!
장혁이 KBS 특별기획드라마 '추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대길에게 빙의 된 것처럼 실감나는 연기를 펼치며 정상의 연기파 배우로 우뚝 선 것.
극중 한 순간에 양반가 외아들에서 추노꾼으로 전락한 이대길 역을 맡은 장혁은 카리스마와 능청을 오가는 다양한 면모와 10년 동안 지켜온 순애보를 애절하게 그려내며 추노 열풍을 이끌고 있다.
그 중에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은 무심해 보이면서도 무섭도록 카리스마가 넘치는 눈빛, 조선 최고의 추노꾼 다운 화려한 액션, 냉정해 보이다가도 혜원(이다해)에 대해서는 마구 흔들리는 섬세한 감정 등 대길의 실감나는 명품 연기이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대길이 그 자체를 표현하는 장혁 덕분에 이야기가 더더욱 기대된다!”, “연기의 절정! 장혁이 이대길이고, 이대길이 장혁이다!”, “실감나는 연기, 화면 속에 자꾸 빠져들게 만든다”, “평범한 장면도 장혁 덕분에 빛이 난다” 등의 드라마 게시판에 남겼다.
한편, KBS 드라마 '추노'는 수목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