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J미디어 제공


탤런트 주아민과 쥬니가 오는 15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쥬니와 아민의 독립생활백서’에 출연한다.

이 방송에서 두 사람은 독립자금 1000만원이 들어있는 예금통장과 ‘독립생활백서’라는 제목의 책 한 권을 가지고 그 동안 주변의 도움을 받아 처리했던 많은 일들을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첫 회에서 주인공 주아민과 쥬니는 자신에게 딱 맞는 싱글 하우스를 찾아 부동산과 지인의 소개로 서울 시내를 돌아다녀 보지만 마음에 드는 집을 찾지 못한다. 이에 주아민은 남자친구인 MC 몽에게 전화를 걸어 징징대보지만 단잠에 빠져 있던 MC 몽은 여전히 비몽사몽한다.

올리브 채널의 조상범 PD는 “20대 여성의 독립생활을 리얼 버라이어티로 풀어낸 새로운 시도” 라고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홀로 생활하는 데 필요한 기초 상식과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정보를 상세하게 전하는 한편, 20대가 닮고 싶어하는 대한민국 트렌드 리더들의 독립생활도 충실히 소개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쥬니와 아민의 독립생활백서는 채널 올리브에서 15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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