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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많은 제안 있었지만 의리 지켰다!'
배우 이시영이 드라마 주인공 캐스팅과 더불어 광고 재계약을 했다.
SBS '천만번 사랑해'의 홍연희로 활약 중인 배우 이시영은 KBS 드라마 ‘부자의 탄생’(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의 주인공 '부태희'역 캐스팅과 더불어 처음으로 계약한 광고브랜드 까뜨리네뜨와 재계약을 했다.
'부자의 탄생'은 재벌 아버지를 잃어버린 한 남자가 아버지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현대사회가 목말라하는 성공의 비밀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시영이 맡은 부태희는 한국의 ‘패리스 힐튼’으로 재벌가의 미녀 상속녀이다. 이에 이시영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본연의 캐릭터를 100% 살린 캐릭터를 맡아 전작의 슬픈 이미지를 벗고 180도 달라진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이에 이시영은 “평소 발랄한 로맨틱코미디를 꼭 한번 하고 싶었다. 2010년 새해부터 드라마캐스팅에 광고계약까지 첫 출발이 너무 좋다. 이시영이 도전하는 신상녀 부태희를 기대해달라” 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시영이 출연하는 SBS '천만번 사랑해'는 매주 토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