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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서효림, 이성민 등 신세대 스타 대거 출연 일일극이 온다!
30%가 넘는 시청률로 드라마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저녁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의 인기를 이어갈 새로운 가족 드라마 <바람 불어 좋은 날>이 오는 2월 1일 첫 방송된다.
<별난 여자 별난 남자>, <미우나 고우나> 등을 히트시키며 일일드라마의 대가로 자리잡은 이덕건 PD와, <별난 여자 별난 남자>에서 호흡을 맞춘 가족드라마의 달인 이덕재 작가 콤비가 또다시 가슴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위해 뭉쳤다.
김소은, 진이한, 이현진, 서효림, 강지섭, 정다영, 강은탁, 이성민, 안혜경 등의 에너지 넘치는 젊은 연기자들과 나문희, 윤미라, 김미숙, 김성환, 강인덕, 나영희 등의 중견 연기자들이 신,구의 환상적인 조화를 보여줄 예정.
드라마 <천추태후>, <꽃보다 남자>, <결혼 못 하는 남자> 등에서 물오른 연기를 펼치며 2009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거머쥔 김소은이 시골에서 상경해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겠다는 꿈을 이뤄가는 ‘권오복’역을, <한성별곡>에서 서얼출신의 국청 조사관으로 열연을 펼친 진이한이 상대역 ‘장대한’ 역을 맡았다.
또, 부잣집 남자 만나 인생역전을 꿈꾸는 ‘장만세’ 역에는 <그들이 사는 세상>의 서효림이 출연하고 장만세의 상대역으론 <태양의 여자>의 ‘강지섭’이 재벌 2세로 등장해 알콩달콩한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KBS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바람 불어 좋은 날>은 진정한 가족의 모습과 사랑의 온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