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영 / KBS JOY 제공


KBS JOY <미녀들의 1박2일-시즌3>에서 맹활약 중인 서영이 3일 동안 씻지 않고 물티슈로 버틴 사연이 공개된다.

KBS JOY <미녀들의 1박2일-시즌3> ‘남한산성’ <방-콕>편에서 그 동안 서로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속 시원히 풀어보는 시간을 갖던 중 권진영이 평소 서영이 촬영장에서 씻지 않는다고 폭로한 것.

권진영의 말에 따르면 서영은 미녀들의 1박2일 시즌 2 첫 촬영 때 맨 얼굴을 보여주는 ‘생얼 선발대회’때를 제외하고는 시즌 3까지 촬영장에서 단 한 번도 씻지 않았다고. 이에 서영은 다들 하루쯤은 안 씻지 않느냐고 당당하게 대응했지만 권진영은 서영이 하루가 아닌 3일 동안 씻지 않고 물티슈로 버텼다고 밝했다.

이 같은 깜짝 발언에 조금도 굴하지 않은 서영은 “갯벌에서 진흙투성이가 되어도 씻지 않고 물티슈를 이용한다”며 “물티슈 예찬론”을 펼쳐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서영의 털털한 모습과 거침없는 고백은 20일 수요일 밤 12시 KBS JO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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