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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따 진빨강’ 최정원, 천의 얼굴 선보여
‘별.따 진빨강’ 최정원이 SBS 월화 20부작 미니시리즈 ‘별을 따다 줘’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신들린 연기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했다.
지난 월요일 첫 전파를 탄 SBS 월화 20부작 미니시리즈 ‘별을 따다 줘’에서 진빨강 최정원이 매 장면마다 새로운 표정과 연기로 시청자들을 시선을 잡았다.
이쁘고 참한 여성스러운 캐릭터로 사랑을 받아온 최정원은 ‘별.따 진빨강’을 통해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진정한 연기자로 발돋움해 시청자 게시판을 뜨겁게 달궜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시청자 게시판과 인터넷 포털 사이트 등에 “최정원의 연기를 보며 엄청 울었어요.. 특히 머리자라는 장면에서…” “기존의 본인 캐릭터를 과감하게 부순 용기와 해가 갈수록 젊어지는 정원님~~ 이제는 귀엽기까지.. ㅋ 새로운 모습 보게 되어 너무 좋았어요~” “오랜만에 나오는 최정원씨 너무 보고싶었어요~ 역시 훌륭한 연기.. 나무랄데가 없고, 얼굴만 미인이 아니라 억척스런 연기 너무 재밌네요~ “ 등의 글을 남기며 최정원의 연기변화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별.따 진빨강’ 최정원의 성공적인 연기 변신으로 생존드라마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매주 월화 밤 8시 5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