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멘토엔터테인먼트 제공


SBS 화제의 일일극 ‘아내가 돌아왔다’로 ‘노란손수건’ 이후 6년 만에 ‘조민기표 정통멜로’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멜로남 조민기. 연기는 기본, 포토그래퍼, 칼럼니스트 활동까지 하고 있는 조민기에 광고업계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드라마를 통해 오랜만에 멜로남으로 복귀해 ‘조민기표 정통멜로 연기’를 선보이자 조민기의 드라마틱한 멜로남 변신을 주목하던 광고업계가 일찌감치 ‘품절남이기에 더욱 빛나는 멜로남 조민기’에게 각종 러브콜을 보내오고 있다.

그동안 ‘에덴의 동쪽’, ‘선덕여왕’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6년만에 정통멜로 연기로 돌아온 조민기에게 광고업계는 특정 분야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닌 다양한 분야의 광고 출연 제의가 쏟아지고 있어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는것. 

조민기는 “오랜만에 멜로 연기로 복귀했지만 시청자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나날이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해 현장에서 힘이 되고 있다. 드라마에 이어 영화를 통해 목소리 더빙까지 바쁘게 보낸 한 해인 만큼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민기는 드라마에 이어 최근 영화 ‘아스트로 보이-아톰의 귀환’에서 헐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연기한 메트로 시티 최고의 과학자 ‘텐마 박사’ 목소리로 출연했다. 연기 인생 최초로 애니메이션 더빙에 참여한 조민기는 실제로 아톰 피규어를 모을 정도로 아톰 마니아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아톰 목소리 역의 국민 남동생 유승호와 함께 이번 영화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는 등 바쁜 한해를 보내고 있는 조민기는 2010년 1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