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청춘불패' G7, 2PM 각자 이상형 밝혀!
KBS '청춘불패'의 G7멤버들이 그룹 2PM 팬을 자청하며 각자 이상형을 밝혔다.
18일 방송되는 KBS '청춘불패' 녹화장에서 G7은 이날 찐빵을 판 돈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사기 위해 장터를 찾았고 장터에서 2PM 양말을 발견하고는 자신들의 이상형을 말한다.
먼저 소녀시대 써니는 부끄럽게 귓속말로 택연 이라고 고백했고, 이어 구하라도 택연을 선택하자 발끈한 써니는 구하라를 조용히 끌고 나가 협박해 구하라는 얼른 '닉쿤'으로 정정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티아라의 효민은 우영의 양말을 들고 청춘불패에 한번 꼭 나와 달라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G7의 이상형 뿐 아니라 2PM의 'heartbeat'를 패러디 하기도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18일 금요일 밤 11시 05분 KBS '청춘불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