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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클래식 해설가로 변신!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결혼 못하는 남자'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김소은이 이번엔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 해설자로 변신한다.
14일 KBS는 김소은이 KBS 클래식FM(93.1)의 특집 프로그램 ‘김소은의 처음 만난 클래식’의 내레이터로 캐스팅 되었다고 밝혔다.
이 방송은 클래식FM이 기획한 ‘Listen & Lesson-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반 시리즈의 발매를 기념해 마련되었으며 모노드라마 형식으로 꾸며진다.
김소은은 이 프로그램에서 KBS 이광용·김승휘 아나운서와 함께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바그너, 차이코프스키 등 클래식 음악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클래식 음악에 입문하다’ ‘사랑에 빠지다’ ‘클래식과 사랑에 빠지다’ 등 3부작으로 구성되는 이 프로그램은 21∼23일 오후 4시에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