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IHQ제공


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연출 최문석, 극본 이경희)의 송중기, 남지현이 진짜 남매 같은 닮은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극중 동생을 위한 오빠의 애잔한 죽음으로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적셨던 ‘지용-지완 남매’ 송중기, 남지현이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드라마에서 훈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부러움을 산 ‘예쁜 남매’답게 촬영현장에서도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으며 브이를 그리는 모습이 너무 깜찍하고 사랑스러워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남매 같다!”, “부러운 모습” 이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와 아역 연기자들의 명품 연기로 1, 2회 첫 방송부터 호평받고 있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성인 연기자들의 본격적인 등장으로 더욱 흥미를 모으는 가운데 12월 9일(수) 밤 9시 55분 3회가 방송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