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웰메이드스타엠 제공


하얀 눈과 잘 어울리는 소녀 같은 외모와 깜찍 발랄함으로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서효림이 에버랜드 CF 모델로 나서며 매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하는 남성들의 고민 해결책을 내놓았다.

드라마, CF 등에서 상큼하고 애교 있는 귀여운 모습으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랑을 받으며 KBS 뮤직뱅크 진행을 맡고 있는 서효림과 모델 홍종현이 알콩달콩한 커플이 되어 에버랜드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눈이 내린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광고에서는 시계탑 앞에서 만난 서효림과 홍종현이 머뭇거리며 사랑을 고백하려는 찰나, 하늘에서 눈이 내린다. ‘고백하세요. 눈을 내려줄께요’ 라는 카피로 매일매일 눈을 내려주는 에버랜드만의 이벤트를 알리고, 빛이 만발하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화려한 조명 속의 아름다운 키스로 사랑이 살아나는 곳, 에버랜드를 로맨틱하게 보여준다.

지난달 에버랜드에서 늦은 밤부터 새벽까지 촬영이 진행된 현장에서 내내 뿌려지는 눈과 거대한 은하수 조명 트리 들이 어우러져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데이트하는 모습, 크리스마스 트리와 은하수 조명 아래서 키스하는 장면 등을 연출하는 서효림과 홍종현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현장 관계자들이 모두 부러운 표정을 짓기도.

한편, 서효림이 전하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12월 6일부터 27일까지 평일 4시, 6시, 토요일 4시, 5시, 6시, 7시, 일요일 4시, 5사, 6시,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4~12시까지 총 9회에 걸쳐 펑펑 흰 눈을 내려주는 ‘Snow Time(스노우타임)’을 소재로 독특하고 로맨틱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고픈 커플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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