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N.O.A 매니지먼트 제공


드라마 '동이'의 숙종으로 캐스팅 된 지진희가 건강과 자기관리를 위해 운동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진희는 남성다움을 강하게 어필하는 식스팩의 대명사 '육식남'은 아니지만 항상 건강과 자기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드라마 '동이'에서 궁녀들의 로망인 젊은 임금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더욱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방영될 드라마 '동이'에서 지진희는 14세라는 어린 나이에 보위에 올라 추락한 왕권확립을 다시 잡는 카리스마 절대군주 ‘숙종’역을 맡는다. 신하들을 호령하는 카리스마 있는 군주의 모습과 동시에 한 남자로서 순수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동이’를 사랑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존 사극에서 등장했던 임금과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진희는 드라마 '동이' 준비 뿐만 아니라 영화 '낙원-파라다이스'의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