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제공


드라마 <온에어>와 영화 <7급공무원>을 잇달아 히트시킨 흥행 보증수표 김하늘의  [tvN ENEWS 비하인드 스타]가 공개된다.

이미 국내에서 400만 관객을 끌어 모았던<7급공무원>은 현재 베트남에서 18개 상영관을 통해 이미 5만 명이 넘는 관객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헐리우드 대작이 보통 10개 안팎의 상영관에 오르는 것과 비교해 이례적인 일로 현지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덕분에 김하늘은 “생애 첫 핸드 프린팅을 베트남에서 할 수 있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고.

오늘 방영하는 [tvN ENEWS] <비하인드스타>에서 김하늘은 그 동안 화면에 비춰지는 차가운 이미지 때문에 대중과 멀어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데뷔 이래 한번도 얘기하지 못했던 가족들에 대해 속내를 털어났다.  "가족은 내가 살아갈 수 있는 힘 이고, 오늘도 우리 집 김장한다고 했는데 빨리 가서 김장김치에 밥 먹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tvN 월드스페셜 [LOVE]를 통해 봉사활동에 나섰던 당시 이야기도 전하며 “만나는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 막내 아이가 헤어지기 싫다며 울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며 애뜻한 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김하늘은 지진희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낙원-파라다이스>의 개봉을 앞두고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배우 김하늘의 진솔한 모습은 오늘 밤 9시 [tvN ENEWS 비하인드 스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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