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효주


드라마 ‘동이’의 여주인공, 결국 한효주로 낙점 되나?

신작 '동이'는 ‘대장금’, '상도', '이산'으로 널리 알려진 이병훈PD의 작품이다. 이병훈PD의 작품이 한국을 비롯하여 아시아 전역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으며, 드라마를 거친 여주인공 모두 한류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했다는 점에서 수많은 여자 스타들이 이번 드라마의 여주인공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여왔다.

이번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물망이 오른 한효주는 현재 문근영, 박진희 등과 함께 거론되 제작진과 계약조건 등 협상중인 것으로만 알려졌을 뿐, 구체적인 캐스팅 확정에 관해서는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도 아직 언급하지 않은 상태다.

과거 시청률 40%를 돌파한 드라마 ‘찬란한 유산’으로 인기와 더불어 연기력까지 검증 받은 한효주가 이번 작품에 합류할 경우, 드라마의 흥행 뿐 아니라 아시아의 톱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을 지에도 관심이 쏠리는 것은 사실이다.

한편, 내년 3월 방송 예정인 ‘동이’는 조선시대 최고의 성군으로 꼽히는 영조의 생모이자 장희빈이나 인현왕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때 언급된 최숙빈의 삶을 담아낸 작품이다. ‘허준’, ‘상도’, ‘대장금’, ‘이산’을 통해 다양한 색깔을 보여준 이병훈PD는 신작 ‘동이’를 통해 장학원을 무대로 한 조선의 음악세계를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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