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윤상현이 일본 도쿄국제포럼홀 무대에 오른다.

오는 8일 일본 유라쿠초의 도쿄국제포럼홀에서 열리는 'PAX MUSICA 2009-Asian Pops Platium Live'에 아시아 톱 가수들과 나란히 무대에 오른다.

국내에서 이미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OST와 '네버엔딩스토리'등을 불러 가수 못지 않은 노래실력을 인정 받은 윤상현은 이번 무대를 통해 아시아 전역에 널리 이름을 알리며 한류 스타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8월 일본에서 가진 팬미팅에서도 그의 노래실력은 유감없이 발휘되어 이번 대규모 공연에 대해 아시아 언론이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 일본 'KN TV'에서 방영중에 있는 드라마 '내조의 여왕'의 인기로 일본내에서도 태봉이의 인기가 나날이 솟고 있는 가운데 이번 무대를 계기로 아시아의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PAX MUSICA'는 지난 1994년 한국의 조용필과 일본의 다니무라신지, 홍콩의 알란 탐을 주축으로 처음 시작된 아시아 음악축제로 가수 비와 UN의 김정훈등이 참가하기도 했으며, 올해는 한국을 대표해 윤상현, 신승훈, 옥주현, 손호영, 그룹 '초신성'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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