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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이시네요' 정용화, 차세대 훈남으로 급부상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출연중인 신예 정용화가 날이 갈수록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극중 ‘강신우’로 열연 중인 정용화는 여장 남자로 생활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신혜를 따뜻하고 자상하게 지켜줘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에게 ‘수건남’, ‘밀크남’으로 불리우며 ‘훈남’ 계보를 이어갈 캐릭터로 주목 받고 있는 것.
'강신우' 역할은 '공유'가 연기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최한결'와 '김현중'이 연기한 <꽃보다 남자>의 '윤지후' 역할처럼 극중 여주인공을 지켜주는 '수호천사'로 비교되면서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일본에서 활동한 인디밴드 출신으로 알려진 정용화는 훤칠한 키와 귀공자 스타일의 준수한 용모로 방송 첫회부터 이처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마니아 팬층이 생겨나면서 이들 못지 않은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