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제공


김성수가 기존의 소속사인 NOA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지난 7년여 간 함께 한 매니지먼트식구들과의 돈독함을 과시했다.

전도연, 지진희, 임수정, 하정우, 공효진, 정경호, 정겨운, 조윤희, 정유미등이 소속되어있는 N.O.A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8월 법인이 설립된 회사다.

이미 계약금 없이 전도연, 공효진, 하정우, 임수정 등과 재계약을 성사시킨 NOA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김성수와의 재계약에도 성공함으로써 소속 연기자들과 지속적인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에서 자상하고 따뜻한 매력을 보여준 김성수는 올해 말까지 KBS <천하무적 야구단> 출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지난 3일 방송된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고정 멤버인 이하늘, 마리오의 부상으로 인해 객원 멤버로 투입되었던 김성수는 연예인 야구단의 에이스로서 뛰어난 야구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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