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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토종 치즈 홍보대사 맡았어요!'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극중 윤은혜(강혜나 역)의 충실하고 사랑스런 집사를 연기한 윤상현이 이번에는 우리 토종 치즈의 대표브랜드이자 임실군이 개발한 공동브랜드인 『임실N치즈, 임실N치즈피자! 』를 홍보하는 일에 발벗고 나선다.
MBC ‘내조의 여왕’에 이어 KBS ‘아가씨를 부탁해’를 통해 최고 인기 배우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윤상현은 올 8월부터 본격적인 일본진출로 신 한류스타 대열에 합류하며 그간 출연한 <크크섬의비밀>,<겨울새>등이 일본 내에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어 일본 내 한류팬들을 시선과 관심을 이끌어 내며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의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중이다.
그 여세를 몰아 ‘임실N치즈 및 임실N치즈피아’ 홍보대사로 발탁된 윤상현은 “우리 토종브랜드의 명품화와 그 숨겨진 값어치에 대해 국내는 물론 세계에 그 맛과 자부심을 알리고 싶었다. 하지만 여전히 치즈는 해외브랜드의 장벽이 너무 높고, 이를 인식하는 사람들의 관심도도 턱없이 모자라다고 생각해 작지만 제 힘을 보태보기로 했다”고 전하며 홍보대사로 동참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임실N치즈 및 N치즈 피자’의 관계자는 “윤상현이 일본이나 중국에서 날로 인지도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그 성장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홍보대사로 발탁하게 되었다. 홍보영상물 촬영에 앞서 윤상현은 이런 우리 토종치즈의 진정성을 알리고자 직접 생산지를 돌아보는 등의 수고도 마다하지 않고 벌써부터 홍보대사로서의 자질을 발휘하고 있어 앞으로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며 위촉 배경을 전했다.
윤상현은 오는 17일 홍보대사로 첫 영상 CF를 촬영을 시작으로 앞으로 ‘임실N치즈 및 N치즈 피자’의 홍보에 적극 앞장 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