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하루 2시간 수면에도 미남 촬영장은 항상 화기애애"

SBS수목 드라마 <미남이시네요>(홍정은, 홍미란 극본/ 홍성창 연출)가 화기애애한 드라마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여주인공 ‘고미남’ 역을 맡고 있는 박신혜는 “며칠 밤을 새고, 하루에 2시간만 자고 촬영장에 나와도 늘 웃음이 난다.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화기애애하고 팀웍이 좋다 보니 다들 서로를 배려하면서 챙겨준다”고 전했다.

1, 2회가 방영된 후 “오랜만에 생각 없이 웃을 수 있는 드라마를 만났다”는 시청자 평을 받고 있는 <미남이시네요>는 코믹한 설정과 홍자매 특유의 발랄함으로 <꽃보다 남자>의 인기를 잇는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번 3, 4회부터는 국민요정 ‘유헤이’로 분하는 유이의 등장과 함께 ‘미남’을 둘러싼 유쾌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