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욘사마' 배용준이 2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사진여행에세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한아여)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금일 소개된 '한아여'는 배용준이 직접 카메라로 촬영하고 글로 쓴 1년간의 기록이 남긴 에세이.

무형문화재 도예가 천한봉 장인부터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 칠공예가 전용복, 전통술 연구가 박록담, 차 문화 연구가 박동춘 선생 등 우리나라 각 분야를 대표하는 12명의 장인들과 전통 문화, 볼거리 풍부한 각 지역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풍경이 담겨있다.

한편, 배용준은 내달 개최될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이병헌, 장동건, 정우성 등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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