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널 올리브 제공


최근 ‘CF계의 여왕’으로 등극한 배우 신민아가 No.1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 광고모델로 발탁돼 다시 한번 그녀의 매력을 한껏 과시할 예정이다.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워너비 우먼’의 일상을 다룬 이번 광고에서 신민아는 아침에 일어나 청초한 모습으로 의상을 고르는 것에서부터 패션매거진 에디터로서 열정적인 모습, 화려한 파티에 참석해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모습 등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신민아는 각양각색의 의상을 세련되고 멋스럽게 표현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평범한 옷마저도 특별해 보이게 만드는 그녀의 센스는 올’리브의 새로운 슬로건 ‘Better Me’와도 일맥상통 했다는 후문.

그 중에서도 스커프를 겸한 화이트 셔츠에 통이 넓은 남색 팬츠로 오피스룩을 완성하고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한껏 멋을 낸 그녀는 사무실에서 막 나온 것 같은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보여주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제작진들이 “진짜 직장 여성 같아요.”, “지금 일하고 계신 것 아니에요? 속았네, 속았어” 등의 농담을 건네자 신민아는 그녀 특유의 미소로 환하게 화답해 주었다고.

한편 이 광고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신민아가 파티를 즐기고 있는 장면. 뒷태가 훤히 드러나는 새 빨간 드레스에 같은 색 립스틱을 매치한 그녀는 단번에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숨이 멎을듯한 자태를 뽐냈다.

일전에도 신민아와 광고를 촬영한 바 있는 박성철 감독은 “올리브 채널 광고는 내가 찍은 신민아 광고 중 그녀가 가장 아름답게 표현된 광고”라며 “특히 이 광고 속에서도 빨간 드레스를 입은 파티씬이 최고의 장면”이라고 감탄을 거듭했다.

한편, ‘올리브처럼 산다’ 신민아편 광고는 25일부터 올’리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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