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요코하마 팬미팅 이미 5,000석 전석 매진

한류스타 현빈이 오는 9월 25일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국립홀에서 5,000석 규모의 대규모 팬미팅을 갖는다.

현빈의 팬미팅 입장권은 이미 지난 8월 초에 5,000석 전석이 매진됐다. 이번 일본 팬미팅은 현빈의 28번째 생일을 맞아 일본, 한국,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와 더불어 일 년만 에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현빈은 이번 팬미팅에서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고 팬들에게 노래도 선사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지난 달부터 피아노와 노래 연습에 매진 중이며, "팬들 앞에서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은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팬미팅에서는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현빈의 특별한 이벤트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은 일본 공중파 방영을 계획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