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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인터넷 방송 1일 DJ 깜짝 변신!
미니앨범 <Last Cr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희준이 팬들과의 이색적인 만남을 가져 눈길을 모은다. 지난 8월 30일(일) 인터넷 방송 1일 DJ로 깜짝 변신, 팬들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 것.
인터넷방송 전문사이트 <아프리카TV>에서 ‘문희준의 라디오★스타’ 방을 개설,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직접 방송을 진행한 문희준은 최근 근황과 활동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솔직담백한 답변은 물론 채팅창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는 등 친구 같은 모습으로 팬들과 함께 했다.
한 팬들과 함께 다양한 퀴즈 타임을 가지는가 하면, 팬들의 사연을 읽어 주고 신청곡을 틀어주는 등 2시간여 동안 팬들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코너를 함께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방송된 곡들을 자신이 직접 선곡하는 등 이번 만남에 각별한 애정을 보인 문희준은 국군방송 라디오 DJ, SBS <절친노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진행 경험을 십분 발휘, 매끄러운 진행 실력은 물론, 재치 넘치는 말솜씨로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현재 문희준은 미니 앨범 <LAST CRY>의 타이틀 곡 ‘Toy’로 활발하게 활동, 완성도 높은 음악과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에서는 귀엽고 상큼한 매력으로 ‘앵두총각’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SBS <절친노트>에서는 맛깔나는 진행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