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스타일 제공


감각적인 스타일과 시크한 매력으로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차예련이 트렌드 가이드로 나선다.

차예련은 1대 MC 이승연, 2대 MC 이혜영의 뒤를 이어, 스타일 채널 온스타일 <스타일매거진 2009>의 MC를 맡아, 시청자들을 찾는 것. 그 동안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온 차예련이 방송 프로그램에서 MC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

이승연, 이혜영에 이어 <스타일매거진>의 3대 MC를 맡은 차예련은 “앞서 MC를 맡으셨던 두 선배님들이 워낙 탁월한 진행솜씨와 최고의 스타일 감각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오셨던 만큼 그 뒤를 잇는 것이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동시에 <스타일매거진 2009>의 MC를 맡았다는 것이 설레고 기쁘기도 하다. 패션 모델로서, 연기자로서 경험한 나만의 ‘스타일’을 시청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첫 MC로서의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스타일매거진 2009>는 차예련의 영입을 계기로 더욱 새로워진다. 패션, 뷰티는 물론 2034 여성들을 위한 싱글 라이프까지, 화제의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의 열기와 최신 정보를 발 빠르게 전할 계획이다.

9월 4일(금) 밤 12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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