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직찍', 막 찍어도 화보 같아

현빈 주연의 드라마 ‘친구’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되 화제다.

현빈은 현재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서 주인공 ‘한동수’로 열연하면서 죄수복을 입고 등장,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다.

죄수복을 입고 책을 읽는 사진과 촬영장에서 막 찍힌 사진에서도 현빈은 조각같이 완벽한 옆모습 을 보여주며 현장 사진 마저 마치 화보와 같은 느낌을 선사한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막 찍은 그의 직찍 사진을 화보 느낌으로 소화해 내는 현빈의 조각 외모와 분위기에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며 “현빈은 직찍도 화보인생”이라며 특히 여성 팬들의 높은 관심 받고 있다.

극 중 진지하고 무서운 ‘동수’의 연기와는 달리 촬영장 직찍 사진 속 현빈은 좀 더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 현빈은 <친구, 우리들의 전설>을 통해 감성 어린 연기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