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티아라 지연, '급하게 내려오니 사자머리 됐어요!'
3일 오후, MBC드림센터내 1층 이벤트홀서 열린 MBC납량특집 10부작 드라마 <혼>(극본 : 인은아, 고은님, 연출 : 김상호 강대선)의 기자간담회 직후 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급히 단상에서 내려와 퇴장하고 있다.
지연은 이날 자신이 제 2의 김태희라고 불리우는 것에 대해 어떠냐고 묻자, "나로썬 영광이다. 하지만 나만의 색(色)을 찾고 싶다"고 자신있게 답했다.
드라마 <혼>은 억울하게 죽은 혼이 빙의된 여고생의 힘을 도구로, 절대악을 응징하던 범죄프로파일러가 결국 악마가 되어가는 70분물 10부작 미니시리즈로 오는 5일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