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이리스>서 이병헌이 소속된 NSS 요원으로서 함께 활약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해 MBC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로 데뷔한 당찬 신인 쥬니가 이병헌의 안방극장 컴백작으로 주목을 받고있는 대작드라마 ‘아이리스’로 돌아온다.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버릇없지만 심성만은 따뜻한 천재 플루니스트 ‘하이든’을 연기하며 첫 데뷔작이라고 믿기지않는 놀라운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쥬니는 ‘아이리스’에서 컴퓨터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천재 프로게이머이자 해커인 양미정으로 변신한다.

양미정은 미국 드라마 ‘24시’ 시즌 1의 니나 마이어스(사라 클라크 분)과 시즌2의 토니 알메이다(카를로스 버나드 분)가 열연한 매력적인 케릭터들의 계보를 이으며 ‘아이리스’에서 극 중 이병헌이 연기하는 김현준이 소속된 NSS의 요원으로서 천재 프로그래머로 김현준을 끝까지 절대적으로 믿어주고 서포트하는 의리파 요원으로서 강렬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지난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이순재와 50년의 나이차를 뛰어넘는 우정을 보여주며 대선배앞에서도 주눅들지않는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준 쥬니는 이번 작품에서는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등 톱스타들과 함께 NSS의 비밀요원으로 활약할 예정.

한편, 쥬니는 작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종영 이후 영화쪽으로 옮겨 2편의 영화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뤘다. 연변처녀 역할로 출연한 영화‘국가대표’와 장나라와 함께 첫 주연을 맡은 영화 ‘하늘과 바다’가 바로 그것. 지난 해 첫 작품인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누구보다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혜성처럼 등장했던 안방극장의 샛별 쥬니. 올해에는 드라마 ‘아이리스’와 함께 7월 30일 개봉예정인 영화 ‘국가대표’와 올 하반기 개봉할 영화‘하늘과 바다’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누구보다 바쁜 여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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