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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송중기,‘지풍호표 상큼발랄 깜찍 사진’ 눈길
극중 민효린과 상큼한 러브라인, 시청자 반응 뜨거워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에서 샤방샤방 귀여운 쇼트트랙 선수 지풍호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송중기가 ‘지풍호표 상큼발랄 깜찍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는 송중기의 공식홈에 공개된 것으로, 사진 모두 해맑고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하는 것. 특히 이는 6월 24일 방송된 <트리플> 5회에서 송중기가 애정공세를 펼치기 위해 민효린의 캐비닛에 도배한 사진으로, 방송 후 올라온 송중기의 드라마 속 실제 사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중기는 모자를 거꾸로 뒤집어 쓰고 깜찍하게 브이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어 보이거나 귀엽게 사랑의 총알을 쏘는 등 특유의 밝고 깜찍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것. 또한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귀엽게 메롱을 하는 모습이라든지, 아기 사자처럼 어흥하며 포효하는 깜찍한 표정 등이 극중 밝고 통통 튀는 개구쟁이 지풍호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끼게 하며 시선을 모으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난기 가득한 실제 모습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상큼발랄 그 자체’, ‘남자친구 삼고 싶다’, ‘어쩜 여자보다 더 예쁘고 깜찍한 듯~’, ‘민효린과의 러브라인도 너무 재미있다’, ‘하루와 풍호가 얼른 이어졌으면 좋겠다’, ‘민효린의 수호천사 송중기 파이팅’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또, 송중기는 <트리플>서 ‘민효린과의 상큼한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 방송된 5회에서는 송중기가 민효린의 캐비닛에 한아름의 장미꽃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도배해놓은 깜짝 이벤트를 펼치며 “이게 너의 수호천사야. 내가 항상 너 곁에서 보호해줄 수 없으니깐” 이라고 이야기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고, 민효린의 무반응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펼치는 귀여운 애정공세가 시청자들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며 ‘풍호와 하루의 신선한 러브라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샤방샤방 귀여운 쇼트트랙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지풍호’로 상큼하게 변신한 송중기의 매력은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방송되는 <트리플>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