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변신 위해 하루 9시간씩 하드 트레이닝, 여심 사냥 나서

사진 : IHQ 제공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에서 ‘꽃미남 치킨집 사장’으로 주목 받고 있는 현우가 ‘남성미 넘치는 꽃미남 파이터’로 변신한다. SBS 드라마 <드림>(연출 백수찬/ 극본 정형수)에 ‘꽃미남 격투단’ 선수로 출연하는 것.

SBS 드라마 <드림>은 소년원 출신 격투기 선수와 스포츠 에이전트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에 이르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로 김범, 주진모, 손담비 등이 캐스팅되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우가 속한 ‘꽃미남 격투단’은 모델과 연예인 뺨치게 생긴 진정한 꽃미남들로만 구성된 독특한 컨셉의 이종격투기 선수단. 현우와 함께 마르코, 줄리엔 강, 청림이 격투단 선수로 출연, 다방면에서 주목 받고 있는 꽃미남들이 선수단으로 함께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현우는 <태희혜교지현이>에서의 귀엽고 상큼한 모습에서 탈피, 남성미 물씬 풍기는 근육질 꽃미남으로 180도 변신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휘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된다.

또한 격투기 선수로의 실감나는 변신을 위해 현우는 액션스쿨을 다니며 하드 트레이닝에 매진 중이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9시간씩 격투기 연습과 운동에 열심히 땀을 흘리며 만든 탄탄한 복근과 바디라인으로 여심 사냥에 나설 예정.

한편, 현우가 남성미 넘치는 파이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SBS 드라마 <드림>은 2009년 8월 중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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