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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중국서 잇단 러브콜! 상해TV 폐막식 참석자로
최정원에 중국 드라마 및 CF 제의 이어져 뜨거운 인기 실감
KBS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의 '미칠이'로 13억 중국 대륙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최정원이 중국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는 12일 상해로 날아가 팬과의 만남을 갖는다.
지난 4월 중국 첫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중국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최정원은 처음 만남임에도 따뜻하게 맞아 준 중국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다시 한번 중국 팬들을 찾아갈 것을 약속한 것.
오는 12일 중국 상해 TV 페스티벌 폐막식과 상해 국제 영화제 레드 카펫, 개막행사를 비롯해 각종 방송 인터뷰 등으로 빠듯한 일정을 소화 해야 하지만,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상해와 북경을 오가며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최정원이 미칠이로 열연한 <소문난 칠공주>는 지난 2월 25일 중국 호남TV를 통해 처음 중국 안방 시청자들을 찾아가 첫 방송이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난 4월 방송된 마지막회까지 시청률 20.17%를 기록. 중국 내에 미칠이 열풍을 일으키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후, 5월 중순부터 <소문난 칠공주>가 중국 전 지역에 앙코르 방송되고 있다.
한편, 최정원은 4월 첫 방문 이후 중국 드라마를 비롯해 각종 CF 등 끊이지 않는 러브콜에 관계자들은 중국 내 최정원의 인기에 다시 한번 놀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