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혜은이가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했다.

사진 : MBN


혜은이는 오는 11일(토) 방송될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3회에서 “아픈 시절, 공황장애가 같이 왔다. 일단 약을 안 먹으면 잠을 못 잤다”라고 끝없이 어렵기만 했던 시간을 설명해 모두를 안타깝게 한다. “한창 힘들 때는 나쁜 생각을 해서 수면제를 많이 가지고 다녔다”라는 말로 당시의 절박했던 심정을 드러냈던 혜은이는 자신이 잘못됐을 경우 아들과 딸이 주변 사람들로부터 엄마에 대한 나쁜 소리를 듣게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으로 버텼다고 전해 모두를 뭉클하게 한다.


한참의 시간이 지나고 주변이 모두 정리되고 난 후 예능 프로그램 ‘같이 삽시다’에 출연하고 나서야 절친 전영록과도 연락을 했다는 혜은이의 말에 김주하는 “그 어마어마한 빚을 어떻게 갚았냐”라고 물었고, 혜은이는 “죽어라고 노래했다”라는 말로 힘겨웠던 그동안의 고충을 내비쳐 다시 한번 모두를 울컥하게 한다.


한편 데뷔 51주년을 맞은 혜은이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오는 8월 2일까지 대학로에서 소극장 공연을 진행 중이다.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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