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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서, '♥윤정수'와 신혼여행 뽀뽀→결혼식 본식 사진 공개 "많은 마음이 오간 한 해"
윤정수의 아내이자 방송인 원진서가 2025년을 보내는 마음을 전했다.
31일 원진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2025년의 마지막 하루네요. 돌아보면 참 많은 일들과, 또 많은 마음이 오간 한 해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2025년에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저에게는 유난히 행복하고 감사할 일들이 참 많았던 한 해였고, 그만큼 가족의 소중함과 주변의 따뜻함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오신 여러분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은 하루 평안히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2026년에는 조금 더 따스하고 조금 더 평온한 날들이 이어지길, 늘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진심어린 덕담을 건네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지난달 30일 윤정수는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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