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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준 "이준호와 9년 장기연애 설정…다시 만나 반가웠다"
김혜준이 이준호와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에 이어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후 재회하게 됐다.
22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이창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준호, 김혜준, 김병철, 김향기, 이채민, 강한나가 참석했다. '캐셔로'는 결혼자금, 집값에 허덕이는 월급쟁이 '상웅'(이준호)이 손에 쥔 돈만큼 힘이 강해지는 능력을 얻게 되며, 생활비와 초능력 사이에서 흔들리는 생활밀착형 내돈내힘 히어로 시리즈다.
김혜준은 상웅(이준호)의 여자친구 김민숙 역을 맡았다. 그는 "9년 장기연애 설정이라 편안한 모습이 있어야 했는데 다시 만나 반가웠고 이번 현장에서도 의지를 많이 한 것 같다. 든든했고 잘 챙겨주셨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이준호를 향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캐셔로'는 오는 12월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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