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


박하선이 두바이에서 보낸 시간을 공개했다.


18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여년 전, 혼자 경유 때 잠시 들러 빅버스 타고 돌아만 봤을 땐 몰랐던
세상 화려한 두바이 바이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두바이 여행 꿀팁을 공개하며 "사막호텔 외엔 에어비앤비로 아파트 잡는 게 뷰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 아틀란티스 워터파크는 꼬마때문에 갔는데 슬라이드 우리가 더 신났다는 강강추. 규모가 놀이공원 급"이라는 실용적인 글로 적어내려갔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핑크 패턴 비키니와 스커트를 매치해 휴양지 무드를 살렸다. 뒤돌아 선 컷에서는 군더더기 없는 등 라인과 탄탄한 실루엣이 시선을 끈다. 과한 연출 없이도 건강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살아 있고, 햇살과 바람을 즐기는 태도 자체가 스타일이 된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같은 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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