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 류필립 부부가 '청룡영화제'에서 선보인 화사와 박정민 'GOOD GOODBYE' 무대를 다시 선보였다.


15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멜로영화 그 자체인 미나 류필립? 여행 수영복 입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미나는 화이트 튜브탑 수영복을 입고 건강미를 뽐내고 있다. 머리에 꽂은 이국적인 꽃 한송이까지 '화사'의 분위기를 더한다.


류필립은 그런 아내 미나의 모습을 덤덤하게 보고있다가 박정민과 같은 페어 안무를 선보인다. 손잡고 미나를 한 바퀴 돌려준 후, 무대와는 다르게 뽀뽀하려고 다가오는 아내 미나에게 질겁하는 듯한 리액션으로 웃음을 더한다.


한편, 현재 53세라고 밝힌 미나는 17살 연하인 류필립과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으며,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로 대중들과 소통 중이다.


▶강민경, 딱 붙는 운동복에 감출 수 없는 볼륨감…S라인 뽐내며 공개한 반전은
▶맹승지, 무노출 모노키니인 줄 알았는데…옆구리부터 등까지 속살 노출
▶'윤정수♥' 원진서, 발리 여신 등극할 수영복 자태 "인생 첫 신혼여행"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