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갑질 논란→주사이모 스캔들 확산 / 사진 : 픽콘DB


박나래를 둘러싼 매니저 갑질 논란이 '주사 이모' 스캔들로 번지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박나래의 매니저 2명이 동시 퇴사하며 월 400 시간 이상 근무하며 술자리 심부름과 폭언 폭행 등의 '갑질 의혹' 폭로성 주장에 이어, 외부인인 이른바 '주사이모'가 가정집과 차량 등에서 링거와 주사를 놓는 장면까지 폭로되며 불법 의료 서비스를 받았다는 의혹까지 불거졌다.


특히, 유튜브채널 '연예뒤통령이진호'는 지난 10일 게시한 "박나래 주사 이모 리스트 실체"라는 영상에서 주사 이모'라고 불리는 A씨에 대해 성형외과 전문의 행세를 했지만, 고졸이었으며, 서울 방배동 일대 피부 클리닉에서 보조 업무를 했던 인물로 '속눈썹 붙이는 시술 담당자' 였으며 이후 개명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정재형은 소속사 안테나를 통해 "'주사이모'와의 친분관계는 물론 일면식도 없다"라고 친분설에 입장을 밝혔다.


또한 온유는 지난 11일 소속사를 통해 "지난 2022년 4월 지인 추천을 통해 주사이모가 근무하는 서울 신사동 소재의 병원에 처음 방문했다"라며 "병원 방문은 피부 관리의 목적이었으며, 사인 CD는 진료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이라고 연루설에 선을 그었다.


하지만, 키는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다. A씨가 지난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의 반려견 꼼데와 가르숑을 게재한 것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며 친분설이 퍼져간 상황이다. 하지만 주사이모 논란이 커진 상황에서 키는 침묵을 지키며 '놀라운 토요일' 일정과 MBC '나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에도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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