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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 故 김지미 별세에 애도 "우리의 영원한 연인"
배우 문희경이 별세한 고(故) 김지미를 향한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10일 문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 영화계의 대모이자 우리의 영원한 연인이신 김지미 선생님. 사랑과 존경을 보냅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라는 글과 함께 고(故) 김지미의 젊은 시절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10일 한국영화인총연합회와 한국영화배우협회 등에 따르면 김지미가 미국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 업계에 따르면 김지미는 최근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건강이 악화해 세상을 떠났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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