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우터유니버스


'친애하는 X'를 성공적으로 종영한 배우 김영대가 2025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서울에서 열린 이번 팬미팅은 ‘TIME’을 주제로,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구성 속에서 김영대의 다양한 매력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공연은 관객들의 환호 속, 무대 뒤쪽에서 등장한 김영대의 오프닝으로 시작됐다. 김영대는 '달까지 가자' OST ‘alright’을 부르며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고, 이어 근황 토크와 Q&A를 편안하게 풀어내며 팬들과 친밀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첫 번째 챕터 ‘과거’에서는 직접 작성한 인생 그래프를 공개하며 배우로 성장해 온 과정과 그동안의 여정을 나누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두 번째 챕터 ‘현재’는 다양한 게임 코너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촉감 게임부터 기사 제목 맞히기, 잰말놀이, 절대음감까지 여러 미니 게임이 이어졌으며, 김영대는 특유의 재치와 센스로 매 순간 웃음을 자아냈다. 게임에서 실수할 때마다 이어지는 응원 또한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마지막 챕터 ‘미래’에서는 팬들과 함께 직접 메시지를 작성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영대는 서로의 미래에 대한 소망을 나누며 한층 더 깊은 정서를 공유했다.


엔딩에서는 '달까지 가자' OST ‘별똥별’을 팬들과 함께 부르며 특별한 여운을 남겼고, 이후 진행된 하이터치로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마무리했다.


김영대는 “8년 동안 함께해 주신 영영즈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이어 “한 챕터를 마치고 또 다른 챕터로 넘어가는 순간에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을 더 기쁘고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김영대 특유의 섬세함과 따뜻함이 잘 담긴 행사로, 팬들과 진정성 있는 교감을 이루며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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