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DB, 정국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와 열애설이 불거진 후 자신의 SNS에 첫 게시물을 올렸다.


10일 새벽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 RM의 게시물을 인용한 게시물을 공개했다.


RM이 게시한 사진 속에는 한 테이블에서 라면이 들어간 요리를 중간에 두고 마주 앉아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다. RM은 정국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적으며 두 사람이 함께 자리하고 있음을 알렸고, 정국 역시 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올린 것.


지난 6일 RM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2025년 하반기에 방탄소년단이 활동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말씀드릴 수 없는 사정이 있었다"라며 팬들과 같은 안타까운 마음임을 내비쳤다.


또한 RM은 컴백을 두고 "스케일과 여러 상황을 고려해야한다"라며 "해체하거나 활동을 중단하는 게 나을까라는 생각을 수만번해봤다. 그러나 지금 팀을 지속하는 이유는 멤버들간의 사랑과 팬들에 대한 존중 때문"이라고 진심을 전했다. 그 이후 정국과의 만남이 전해지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진솔한 대화가 오고 갔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6년 3월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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