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응답하라 1988'에서 함께한 덕선 역의 혜리와 택 역의 박보검의 투샷이 시선을 끈다.


7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AA 다녀왔는데 동창회한 기분~ 상도 받고 친구들도 만나도 혜루미도 만나고 너무 너무 신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임윤아부터 르세라핌 채원과 최예나, 그리고 박보검 등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혜리는 박보검과의 투샷으로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응답하라 1988'에서 함께한 바, 여전히 이어지는 우정이 빛나는 것. 혜리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시상식에 제가 친한 사람들이 많이 왔다"라며 채원, 최예나를 언급한 뒤 "박보검 오빠는 시상식 오기 전, 오늘 아침에 만나 같이 러닝을 했다. 사실 저는 운동을 아예 안 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보검 오빠가 오늘 예쁘게 나오려면 러닝을 해야 한다고 해서 끌려 나갔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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