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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손절' 이지아, 브라톱+레깅스룩에 완벽 보디…'tbt' 한 장에 분위기 끝
이지아가 과거 사진을 꺼냈다.
2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bt"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tbt'는 ‘Throwback Thursday’의 약자로 목요일에 올리는 추억 사진을 뜻하는 표현으로, 이전 여행·일상을 돌아보는 의미가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캐릭터 머리띠를 쓴 채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거울 셀카를 남겼다. 체크 셔츠와 블랙 재킷을 레이어드한 편안한 룩, 헐렁한 데님, 그리고 자연광 아래에 선 모습이 어우러져 자유로운 여행자의 무드를 만든다. 운동 복 차림의 거울 사진에서는 탄탄한 라인과 감각적인 애슬레저 스타일을 보여주며 색다른 면모까지 드러냈다.
한편, 지난 2월 이지아의 아버지이자 친일파로 분류된 고(故) 김순흥 씨의 아들 김모 씨가 형제들과 안양 소재의 땅을 두고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이에 이지아는 "부끄럽지만 복잡한 가족사로 인해 부모와 연을 끊고 지낸 지 이미 10년 이상의 세월이 지났다. 논란이 된 가족 재산이나 소송 등 해당 토지 소유권 분쟁에 대해서도 저는 전혀 알지 못하며, 관련이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조부의 친일 논란에 대해서도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더라도 이러한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이번 논란의 중심인 안양 소재의 땅이 일제강점기 동안 취득된 재산이라면, 반드시 국가에 환수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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