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제이 인스타그램


줄리엔강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제이제이가 30대에 정말 잘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4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대에 하길 정말 잘한 것. 유튜브 TMI채널에서 많은 젤린이들이 공감해주셨던 내용을 가져와봤어요! 연말이니까…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라며"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첫 번째 잘한 것은 운동이다. 제이제이는 "30대 내내 운동에 많은 시간을 투자 했어요. 덕분에 지금은 관절이나 체형이 건강해서 크게 아픈 부위가 없고 이것만으로도 40대 이후 삶의 질이 정말 달라졌어요"라고 밝혔다.


두 번째 잘한 것은 "피부와 머리결"이었다. 제이제이는 "30대부터 피부와 머릿결에 신경썼어요. 펌이나 염색을 최소화 하는대신 케어에 힘쓰고, 성형보다는 피부 자체 관리에 투자했어요. 40대가 되니 분위기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이 두가지더라고요!"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마지막 잘한 것은 "돈 모으기"다. 제이제이는 "모든 것에는 시기가 있더라구요. 30대 에서 후회 하는 것 하나를 묻는다면, 그중 하나가 명품을 많이 샀던 것이에요. (그때 그 돈으로 투자를 했으면..) 40대 부터는 컨디션이 조금 떨어지기도 하고 일과 일상의 밸런스가 정말 중요해 지는데 이때 금전적인 여유가 없다면 몸과 마음이 힘들어져요. 30대에 모아둔 시드머니를 활용해 도약할수도 있고, 급한 일이 생겼을 때, 조금 휴식을 가지고 싶을 때, 뭐든 나에게 든든한 힘이 될 거예요"라고 속내를 전했다.


한편 피트니스 트레이너이자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인 제이제이는 줄리엔강과 지난해 5월 10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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