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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혜, 결혼 후 뼈까지 드러낸 파격 자태…정은채 "대단해버리네"
김윤혜가 과감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24일 김윤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트, 블랙, 화이트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혜는 정적인 공기 속에서도 머리카락이 가볍게 흩날리는 장면, 날 선 듯 고요한 표정이 어우러지며 고전적이면서도 미래적인 분위기를 완성한다.
특히 화이트 크롭 톱과 구조적인 실루엣의 롱 스커트는 김윤혜의 길고 단정한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허리를 감싸는 벨트 디테일과 묵직한 블랙 슈즈는 전체 룩에 대비감을 더해, 순백의 이미지에 강렬한 힘을 부여한다.
이에 정은채는 "대단해버리네 우리 쪼꼬미"라는 댓글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김윤혜는 지난 10월 25일 비연예인 신랑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윤혜는 2002년 매거진 키즈모델로 데뷔한 후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에 나섰다. 영화 '소녀', '성난 변호사', 드라마 '선녀가 필요해', '엽기적인 그녀' 등에서 열연한 그는 지난해 드라마 '정년이', 올해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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