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웬디 인스타그램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근황을 전했다.


21일 웬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ashington D.C. The END"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웬디는 강렬한 레드 룩을 소화했다. 짧은 단발과 잔잔한 웨이브, 속눈썹을 길게 올린 아이 메이크업이 웬디 특유의 청량한 느낌에 한층 더 성숙한 분위기를 얹는다.


특히 어깨끈 장식이 포인트인 레드 드레스는 웬디의 쇄골 라인과 어깨 실루엣을 돋보이게 한다. 사랑스러움과 고혹함이 동시에 드러나는 스타일링이다.


한편, 웬디는 솔로 첫 월드 투어 '2025 WENDY 1st WORLD TOUR 'W:EALIVE'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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