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하반신 다 드러난 파격 노출에 반전 결말…"가운 입혀주는 공돌이들"

구혜선의 자태에 놀라움이 더해진다.


22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쿠롤(KOOROLL)홍보차 샤랄라 옷 입고 갔더니...과학자 가운을 입혀주시는 카이스트 공돌이들아!!!!!(정말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연한 핑크톤 원피스를 입고 바닥에 앉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은은하게 웨이브진 헤어와 잔잔한 미소, 화사한 피부 톤이 어우러져 특유의 ‘구혜선 분위기’가 충만하다. 자연광 아래에서 포착된 맨다리 실루엣과 여리여리한 원피스 룩은 한층 더 부드럽고 달콤한 이미지를 만든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KAIST 로고가 새겨진 실험가운을 입고 연구원처럼 단정한 분위기를 풍긴다. 흰 가운 위로 떨어지는 검은 웨이브 헤어와 차분한 표정이 대비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더한다.


한편, 헤어케어 브랜드 그래비티(Grabity)가 배우 겸 KAIST 대학원생인 구혜선과 협업한 신제품 펼치는 헤어롤 ‘쿠롤(KOO Roll)’을 20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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