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가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송혜교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교언니 촬영 중에 급히 오셔서 레카(레드카펫) 못 선 아쉬움. 우리끼리라도 달래본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오프숄더의 가벼운 오간자 텍스처가 살아 있는 드레스를 착용했다. 부드럽게 잡힌 주름 결과 구조적인 네크라인이 어우러지며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짧은 보브컷 헤어가 드레스의 여릿한 라인을 더욱 또렷하게 강조한다. 복숭아빛 메이크업은 송혜교의 사랑스러운 미모를 부각시키며 아름다움에 감탄을 더한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로 '제46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시상식 현장에 참석했다.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청룡영화상'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그의  아름다움에 감탄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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